운영체제(OS)란
운영체제(Operating System)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실행한 모든 프로그램들은 운영체제에서 관리하고 제어한다.
대표적인 운영체제는 Windows, Linux, Mac OSX, iOS 등이 있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것이다. 컴퓨터에는 수 많은 하드웨어가 존재한다. CPU, 메모리, 디스크,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네트워크 등이 있으며 이를 잘 관리해주어야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의 성능이 좋을수록 컴퓨터의 성능 역시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1. 윈도우(Windows)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운영체제로 기본적이며, 안정적이고 표준화 된 GUI를 갖추었다. 맥 OS가 워낙 그래픽 쪽으로 화려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 그래픽 쪽을 제외하고는 맥 OS보다 더 우수하며 커스터마이징하기가 쉬워서 사용자 개인의 편의에 따른 운영체제(OS) 개조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OS) 중에서는 윈도우(Window)가 비용이 가장 비싸지만 고객지원이나 사후 지원면에서는 다른 운영체제(OS)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2.리눅스(Linux)
리눅스의 경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운 운영체제(OS)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배포판 중에서 일부 쉬운 것은 기존의 어려운 리눅스를 개조한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리눅스는 커널을 의미할 뿐, 그 커널을 사용하는 다양하고 많은 운영체제들이 리눅스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또 배포판 자체는 그 형태가 어떤 식으로든 제한, 한정되어 있지 않고 리눅스 커널과 운영체제들이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수정하고 재배포를 하는 것들이 자유롭고 활발하다.
리눅스의 유명한 버전 중 하나는 우분투다.
3.맥 OS(Mac OS)
매킨토시 운영체제(OS)로, 그래픽 적인 면에서는 앞서 말한 윈도우(Windows)나 리눅스(Linux)보다 화려함을 자랑하는데요. GUI를 보편화 시킨 애플에서 만든 만큼 사용자 기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쓰기 편리하다. 모든 하드웨어가 정형화 되어 있고, 안정성도 높다는 장점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관리 작업이 컴퓨터 사용자와 별개로 자동으로 돌아가며, 외부 프로그램과 사용자에게도 접근권한을 주지 않는 시스템 설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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